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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돈가스우동] 겨울밤 후다닥 말아 먹는 돈가스 우동만들기

작성자 파지오가구(ip:)

작성일 2017-01-20 13:42:29

조회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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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눈 오는 겨울밤 포장마차에서 우동 한 그릇의 낭만을 아시나요?




한 겨울밤 그것도 요즘처럼 자주 눈이 많이 오는 겨울밤 포장마차 문을 들어서면

훅~~ 밀려오는 안경에 퍼지는 김 서림과 함께 모락모락 올라오는 우동 육수 끓이는

포장마차안의 열기는 한겨울 매서운 추위를 잠시 잊게 해주는 장소였지요.

그리고 추위를 잊게 해줄 또하나 후루룩 말아주는 우동 한그릇의 맛은

한겨울 추위를 잊게 해주는 겨울밤의 낭만이였지요.

지금보다는 그 옛날 참 맛났던 우동.... 따스했던 아날로그적  그 시절

생각하며 눈 오는 겨울밤 추억을 떠올리며 우동 한 그릇 말아봅니다.

우동 한그릇 말아달라는 표현도 정감가지 않나요?

오늘 말아본 우동은 포장마차식 우동이 아닌 일본풍의 우동 한그릇 말아봅니다....

집에서 말아본 돈가스 우동이랍니다.

돈가스 우동정식이 아닌 돈가스 우동..





냄비에 물을 끓여 채반에 가다랭이포를 한줌 넣고



끓은 물에 담가 가쓰오 육수를 우려주세요.




우려낸 가다랭이 포를 버리고


소금 3/1 숟가락


간장2숟가락, 사케 3숟가락, 미림2숟가락

넣고 한 소금 더 끓여주고


만들어둔 돈가스를 튀기고..
(미리 만들어 둔 치즈돈가스 랍니다. 만드는 과정은 다음에... 시판용 돈가스를 사용해도 되겠지요.)



볼에 물을 끓이고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끈 상태에서

달걀 1개를 냄비에 넣고




냄비 뚜껑을 닫아 5~10분 정도 나둡니다.

(가스레인지 불을 끈 상태입니다)




삶아준 우동사리를 볼에 담고


튀겨준 돈가스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우동사리를 담은 볼에 올려주고



끓여준 육수를 붑어줍니다.

(육수가 식었다면 다시한번 끓여주세요)



냄비에서 익혀주던 달걀을 꺼내고






우동담은 볼에 껍질을 깨고 담아줍니다.
조심하지 않고 하다가 터지고말았네요...ㅠㅠ

(겉만 익은 반숙이어서 조심하지 않으면 터진다는거~~)


썰어준 파와 쑥갓을 올리고 마지막에 시치미를 살짝 뿌려주면...


한겨울 특히 눈 오는 밤에 야식으로 최고인 돈가스 우동이 완성이랍니다.

돈가스 우동 유독 일식에는 돈가스와 우동의 조합이 어울리지요.

그래서 함 만들어본 돈가스 우동이랍니다..





겨울밤 출출한 배를 포만감으로 이끌어줄 돈가스 우동 한 그릇 드셔보세요~~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49503&bbsId=MC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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