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점포가 입점할 때는 그 상권에 맞는 업종이 입점하게 된다.
하여 우리는 상권분석을 통해 그에 맞는 업종, 자리를 선별하게 된다.
최근 창업에 성고하신 강선규사장님은 이런 업종 및 자리를 알맞게 잘 선택하신 최고의 창업자이시다.
강사장님은 3월 중순경 처음 점포를 알아보기 시작하여 5월에 점포를 오픈. 현재는 월순익 800만원대 테이크아웃점을 경영하고계시며 현재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하고 계신 상태이다.
강사장님의 점포는 강남 오피스 먹자라인의 한축에 위치하며 주변 경쟁업체 또한 매우 많은 상태이다. 하지만 강사장님은
상권분석과 유동의 흐름, 주변 배후지를 철저히 조사하여 입점시 순익분기점을 파악하셨고, 이에 자신으르 얻어 적절한 권리금을 주고 점포를 오픈하게 되었다.
총 소요비용은 1억8천만원 정도로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10평 남짓한 점포에 과감히 투자를 하셨고, 점포는 차츰 매출이 올라
현재는 월매출 2000만원대 특급 매장이 되었다. 여기에는 과감한 판단력 및 확신이 작용했으며 이에 앞서 철저한 분석이 밑바탕된것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성공창업을 하게된 강사장님의 뛰어난 분석능력을 다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인근 지역의 소비계층파악, 시간대별 유동량 파악, 상주인구수 파아가 등 여러가지 데이터를 통해 세분화된 분석을 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 어느정도의 상권변화가 있을 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강사장님 점포의 경우 현재 대형 신축건물이 입점하면서 유동의 흐름이 바뀐 상태이고 이에 매출이 차츰 올라가는 형태를 보이고있다.
언제 어떤 장사를 하든지 당장의 눈앞만 내다본다면 그 당시의 창업은 성공할지 모르나 향후 미래가 없다는 점을 다시금
생각하게한 창업사례 였으며 상권 분석과 향후 변화를 보는 눈이 꼭 필요한 점을 예비창업자분들께 각인시켜주는 성공창업
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출처 - http://blog.daum.net/decovil/105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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