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아인 협동조합>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이미용 소상공인을 위한 아름다운 인테리어 협동조합’(이하 ‘이아인 협동조합’, www.einkorea.com)이 바닥재, 도배, 방범창, 방충망, 주방 싱크대, 붙박이 가구 등 아파트 및 일반 주택 토탈 인테리어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전했다.
‘이아인 협동조합’은 2015년부터 기존 소상공인 창업 인테리어 지원에 더해 토탈 인테리어 조합으로 일반 인테리어 회사 대비 조합 내 경쟁구도 확립으로 10~20% 저렴한 비용으로 서민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이아인’은 사무실, 학원 칸막이 공사 등 종합 인테리어 조합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아인’의 ‘원스톱 도우미 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예비창업자들에게 돌출간판, 음향시스템, 홍보용 배너, 명함 등 매장을 개점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시설 및 홍보물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아인 협동조합은 신규 창업자들에게 국가 자격증 시험 대비 네일과 피부 관련 기술 및 운영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공창업의 중요한 요소인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컨설팅, 온·오프라인 매장홍보 툴 등 다양한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아인’ 이병걸 이사는 “이아인 협동조합은 소셜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가맹비나 로열티 없이 기존 프랜차이즈 대비 30~50%, 인테리어 회사와 대비해서도 20%가량 저렴한 인테리어 비용으로 입지선정부터 개점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미용실, 네일샵, 피부관리실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이미용 기술 및 운영 노하우 전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카페 창업인들에게는 공동구매 형식으로 중고 커피머신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이사는 “2015년부터는 종합 인테리어 조합으로서 일반 인테리어 비용의 거품을 상당 부분 뺀 가격으로 소비자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아인’은 미용실 창업, 네일아트 창업, 피부샵 창업, 카페창업 등 예비 창업자들의 소자본창업을 돕는 인테리어 협동조합으로, 2014년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정법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9118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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